1. 레드벨벳 아이린&슬기, 유닛으로 돌아온다…5월 새 미니앨범 컴백 확정
레드벨벳의 아이린&슬기 유닛이 돌아옵니다. 2020년 ‘몬스터(Monster)’ 이후 정확히 5년 만의 컴백입니다.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“아이린&슬기가 5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유닛 활동을 재개한다”고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.
2. 전설이 된 첫 유닛…‘몬스터’와 ‘놀이’의 여운
2020년 7월, 레드벨벳의 첫 유닛으로 등장했던 아이린&슬기는 타이틀곡 ‘Monster’로 강렬하고 치명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K-POP 무대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.
후속곡 ‘놀이(Naughty)’에서는 ‘텃팅(Tutting)’ 안무로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고, 이 둘의 완벽한 시너지는 “레벨 유닛은 퍼포먼스 그 자체”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
당시 활동 종료 후에도 “유닛은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”, “몬스터2 꼭 나오길”이라는 팬들의 목마름이 이어졌던 만큼, 이번 컴백은 그야말로 환호 속 귀환입니다.
3. 아이린·슬기, 솔로 활동 마치고 재결합…이유 있는 기대감
그동안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 세계도 꾸준히 확장해왔습니다. 아이린은 지난해 12월, ‘Like A Flower’로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표, 섬세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.
슬기 역시 지난 3월, 두 번째 미니앨범 ‘Accidentally On Purpose’로 더 깊어진 감성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 입지를 확실히 다졌습니다.
이처럼 개인 활동을 통해 성장한 두 사람이 다시 뭉친다는 점에서 이번 유닛 컴백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
4. 팀 상황 속 나온 유닛…“레드벨벳은 계속 간다”
최근 웬디·예리의 SM 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도 컸지만, SM 측은 “레드벨벳의 팀 활동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”고 선을 그었습니다.
아이린&슬기의 유닛 컴백은 팀으로서의 생존 신호이자,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점쳐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읽히고 있습니다.
5. 커뮤니티 반응 – “이 유닛은 진짜 레전드였다”
팬덤은 물론, K-POP 커뮤니티 전체가 반색하고 있습니다. 특히 “퍼포먼스 끝판왕 유닛이 돌아왔다”, “아이슬 유닛은 믿고 듣는다”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죠.
📌 주요 반응 요약
- “몬스터 처음 들었을 때 그 전율… 다시 그 느낌 올까?”
- “놀이 안무 미쳤었는데 진짜 실력파 유닛의 귀환임”
- “아이린 보컬 솔로로 너무 예뻤고, 슬기는 진짜 물올랐다”
- “5년 만이라니… 진짜 올타임 레전드 될 듯”
- “레드벨벳 해체 아니다! 팀 유지 발표 너무 다행”
📢 커뮤니티별 반응 정리
| 커뮤니티 | 반응 요약 |
|---|---|
| 더쿠 | “아이슬 유닛은 무조건 무대 뽕 터진다. 기대 중” |
| 인스티즈 | “몬스터 2 나오는 거 아냐? 무조건 성공함” |
| 디시 레벨갤 | “레드벨벳 아직 끝 아니다. 팬은 계속 기다릴게요” |
| 트위터(X) | “아이슬 티저만 떠도 타임라인 초토화될 듯” |
6. 마무리 – ‘Monster’보다 더 강렬할 컴백, 5월을 기다린다
아이린&슬기 유닛은 2020년 ‘몬스터’로 그 자체가 브랜드가 된 조합입니다. 5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컴백은 단순한 팬서비스가 아닌, ‘유닛이라는 장르’ 자체를 다시 쓰는 순간이 될지도 모릅니다.
퍼포먼스, 콘셉트, 음악성…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은 두 사람의 귀환은 다가오는 5월, K-POP 씬의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로 남게 될 것입니다.
작성자: 바오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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